[김민선 기자] 윤소이 7년 전 사진이 화제다.
4월11일 배우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 사건. 7년 전 사진이라며 보내줬는데 전혀 기억도 안 나고 저러고 찍는 나였다는 것도 놀랍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내 나이 23살 때. 돌아가고 싶다. 어려지고 싶어. 진심이야. 나 성숙미랑 노련미는 싫어”라도 덧붙이며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을 하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풋풋한 매력이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소이 7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때도 예쁘고 지금도 예쁘고” “윤소이 7년 전 사진 공개해서 봤더니… 이런 식으로 자연 미인 입증?” “윤소이 7년 전, 지금이랑 똑같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는 KBS2 ‘아이리스2’에서 북한 엘리트 간첩 박태희 역을 맡아 남자도 소화하기 어려운 무결점 액션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윤소이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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