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종국 연기 도전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월22일 방송될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MC로 활약 중인 가수 김종국의 데뷔 18년 만에 첫 연기도전이 그려질 전망이다.
김종국은 봄철 나들이를 떠났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사고를 다룬 ‘위험한 봄나들이’ 편에서 직접 낚시여행을 가는 한남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꽃샘추위로 인해 강풍이 부는 촬영장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온몸을 던져 열연했다는 후문이다.
이뿐 아니라 봄 개편을 맞아 ‘위기탈출 넘버원’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 장윤정은 여경으로, 또 새신랑 김준현은 직접 실험에 참여하는 ‘고래고래 박사’로 변신해 각각의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종국 연기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뭔가 촬영장에서 엄청 열정 넘쳤을 듯”, “김종국 연기 도전? 설마 연기도 능력자?”, “김종국 연기 도전, 진짜 걱정 반 기대 반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봄 개편을 맞은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4월22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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