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최진혁 서화앓이 중 모습이 화제다.
4월9일 배우 최진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안녕히 주무셨나요? 전 아직까지도 긴장이 안 풀려서 한숨도 못 자고 있네요.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온 채로 오늘밤 ‘구가의 서’ 2화를 볼 것 같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첫 방송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사진은 서화가 보고 싶은 폐인 월령입니다. ‘구가의 서’ 폐인 된 월령의 뒷모습입니다”라고 덧붙이며 관련 사진 두 장을 선보였다.
사진 속 최진혁은 화면에 나오는 이연희의 얼굴을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는 몸과 얼굴을 브라운관에 밀착시킨 채 마치 드라마 속으로 들어갈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민소매 티 하나만 걸친 최진혁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진혁 서화앓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애틋하네”, “최진혁 서화앓이, 나는 최진혁 앓이”, “최진혁 서화앓이? 실생활에서도?”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최진혁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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