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박재범이 디지털 싱글 앨범으<JOAH>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4월10일 정오 박재범은 타이틀곡 'JOAH'(좋아)를 포함한 싱글의 모든 수록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그 간의 궁금증을 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재범의 디지털 싱글은<JOAH> 뮤직비디오 티저와 방송 등을 통해 음원이 공개돼, 발매 전부터 연일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실제 공개된 지 얼마 안 돼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해 컴백을 앞둔 아티스트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박재범의 고향이기도 한 시애틀에서 특별히 촬영됐으며 한눈에 반해버린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남자의 모습을 담아냈다. 배우 클라라와 호흡을 맞춘 박재범은 달콤한 로맨스를 펼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속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면서도 행복한 모습을 완벽하게 선보인 박재범은 때로는 댄디가이로, 때로는 스타일리시한 터프가이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1년 만에 컴백한 박재범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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