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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소매치기 추격, 가방 찾아주고도 아쉬워? “조금 더 빨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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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김종현 소매치기 추격 사실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월9일 탤런트 김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하고 있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여러분 저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8일 오후 김종현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한 여성의 가방을 뺏어 달아나는 소매치기를 맹추격한 끝에 무사히 주인에게 가방을 되찾아 준 바 있다. 그럼에도 그는 “아… 내 다리가 조금만 더 빨랐으면”이라고 덧붙이며 범인을 놓친 것에 대해 몹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김종현의 선행은 인근에 있던 한 시민이 촬영해 휴대전화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제키플레이에 게재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김종현 소매치기 추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완전 훈남”, “김종현 소매치기 추격,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 “김종현 소매치기 추격, 진짜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현은 올해 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학교2013’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사진출처: 김종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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