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5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과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화성 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여주 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청도 휴게소(대구~부산민자고속도로, 대구방향), 칠곡 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신탄진 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등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되며,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는 금호타이어 전문가로부터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 및 휠 얼라인먼트,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는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 상담과 함께 LED플래쉬, 물티슈 등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양종호 금호타이어 CS 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트럭, 버스는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이 꼭 필요한 만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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