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소식이 화제다.
4월4일 빌보드 유명 저널리스트인 제프 벤자민은 '지드래곤 월드투어 시작'(G-Dragon Opens Up at World Tour Kickoff)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3월30일과 31일 열린 지드래곤의 솔로 공연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소개했다.
이 기사에서 벤자민은 "2시간 동안 마이클 잭슨 수준의 강렬한 공연이 펼쳐졌다"며 "에너지 넘치는 지드래곤은 솔로 데뷔 싱글인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와 '원 오브 어 카인드'를 믹스해 선보이며 눈이 튀어나올 정도의 소품과 수많은 의상, 눈 부신 레이저 조명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고 지드래곤을 집중 조명했다.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그럴만하지" "지드래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소식 들으니 기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현재 8개국 13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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