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김태희와 홍수현이 한복 자태를 뽐냈다.
4월1일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발표회에 출연배우 김태희와 홍수현이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극중 장희빈 역을 맡은 김태희와 인현왕후 역을 맡은 홍수현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미모 경쟁을 펼쳤다. 이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기품있고 단아한 미모로 한복을 소화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태희 홍수현 한복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홍수현 한복 자태 대박이다" "정말 우열을 가릴 수 없다" "김태희 홍수현 한복 자태에 감탄이 절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4월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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