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무 기자] 걸그룹 주비스의 하나와 주리가 LA로케이션 화보를 통해 상큼발랄한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주비스의 주리는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재킷을 입고 파스텔톤 팬츠를 함께 매치했다. 이너로는 블랙 컬러의 칼라가 돋보이는 화이트 레이스 셔츠를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한 핑크룩을 완성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은 깔끔하면서도 단정하게 연출해 발랄한 새내기룩을 보여줬다. 혈색을 살린 퓨어 메이크업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을 줬다. 헤어스타일은 웨이브를 자제한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내추럴하게 연출했다.
LA의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주비스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성듀오 주비스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너를 향한 마음’에서 시원하고 흔들림 없는 고음을 선보이며 폭발력 있는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의상: 르샵)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온라인몰 포화상태…경쟁력은 바로 ‘자체제작’
▶서울패션위크 찾은 ★들, 컬러로 보는 스타일 분석
▶노홍철 ‘무한도전 하와이편’ 이색 스타일링 눈길
▶“오냐오냐 했더니…” 아이돌, 욕 논란의 중심에 서다
▶13 F/W 서울패션위크 “최고의 베스트드레서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