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오만석이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
3월30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의 호스트가 오만석으로 정해졌다.
오만석은 생애 첫 무보정 라이브 코미디쇼에 도전하기에 앞서 출연을 앞두고 코미디에 대한 강한 욕심과 더불어 파격적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빼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뮤지컬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진중하면서도 선 굵은 연기를 펼쳐온 오만석이 ‘SNL 코리아’ 무대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첫 미팅 때부터 ‘웃길 자신이 있다’며 ‘유세윤만큼 하면 되나요?’라고 할 정도로 코미디 연기에 대해 강한 의지와 욕심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오만석은 ‘SNL 코리아’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 변신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하고 팔방미인다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콩트에서 ‘SNL 코리아’ 특유의 19금 섹시, 병맛 유머코드는 물론, ‘헤드윅’ 등 자신의 대표작들에 대해 재기발랄한 셀프 패러디와 셀프 디스를 선보이며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수퍼스타'조권 "최연소 헤롯? 나만의 색깔로 선보일 것"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좋은 친구들' 8년 만에 개봉, 누군가에게는 첫 영화였지만…
▶ '슈퍼쇼 5' 슈퍼주니어의 체력? "아직 죽지 않았구나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