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원빈, 직접 만든 '호세' 인형과 재능기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원빈이 직접 만든 인형을 안고 공익 광고 촬영을 해 눈길을 끈다.

3월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원빈 유니세프 특별대표의 재능 기부로 제작된 아우인형 지면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 등장한 원빈은 본인이 직접 만든 아우인형 ‘호세’를 품에 안고 있다. 원빈이 직접 이름 붙이고 출생증명서도 써 준 아우인형과 함께 진행된 이번 광고촬영은 인형을 통해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원빈은 2007년 9월 유니세프 특별대표가 된 이후 현지 봉사활동과 아시아 재해 지역을 위한 기부를 이어 왔으며, 유니세프 공익광고와 기금모금캠페인을 위해 매년 영상과 사진촬영을 하는 등 꾸준한 봉사와 재능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유니세프 아우인형은 2007년 말 처음 탄생하여 누구나 만들 수 있는 헝겊인형으로 ‘동생’과 ‘아우르다’ ‘아름다운 우리’ 등의 뜻이 있다. ‘생명을 살리는 인형’으로 알려진 아우인형은 입양을 통해 유니세프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본 광고의 촬영은 권영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사진출처: 권영호 사진작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제아파이브, 봄 감성 가득 담아 설렘을 말하다(종합)
▶ '수퍼스타'조권 "최연소 헤롯? 나만의 색깔로 선보일 것"
▶ 윤도현 "'수퍼스타' 韓 뮤지컬 역사에 남는 작품 됐으면…"
▶ '좋은 친구들' 8년 만에 개봉, 누군가에게는 첫 영화였지만…
▶ '슈퍼쇼 5' 슈퍼주니어의 체력? "아직 죽지 않았구나 보여줄 것"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