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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김소은 종영소감 "유난히 추운 겨울 큰 사랑에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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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김소은이 ‘마의’를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3월25일 종영을 앞둔 MBC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의 숙휘공주 김소은이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촬영 인증사진과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소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숙휘가 마지막 촬영을 끝냈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 숙휘에게 보내주신 큰 사랑으로 마음만은 따스히 보냈습니다. ‘마의’에서 크나큰 사랑 받은 만큼 앞으로도 늘 좋은 모습 보여 드리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두 손에 대본을 꼭 쥔 채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김소은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쉽게 촬영장을 뜨지 못하고 종영을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의’는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해 6개월 동안 이어진 대장정을 3월25일 50회를 끝으로 막 내린다. (사진출처: 김소은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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