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김영광과 홍종현의 공항 출국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월25일 공개된 사진은 케이블 채널 QTV의 ‘Real Mate in 호주 골드코스트, 김영광&홍종현’의 촬영을 위해 호주의 골드코스트로 떠나기 전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광과 홍종현은 자연스러운 노메이크업과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했지만 모델 출신 연기자들답게 남다른 비율을 뽐내며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김영광과 ‘전우치’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 홍종현은 “드라마 후 크고 작은 일들로 푹 쉬지 못했다”며 “친한 형, 동생과 여행을 떠나게 돼 매우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호주 골드코스트를 찾아봤는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의 도시라고 해 더욱 기대된다. 배낭여행을 떠나듯 가벼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돌아오겠다”고 밝은 미소와 함께 촬영 전 다짐을 밝혔다.
한편 ‘Real Mate in 호주’는 ‘I’m Real’의 또 다른 버전으로 친구, 동료와 함께 교감하며 체험하는 여행 이야기를 담는다. 김영광과 홍종현의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 이야기와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5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콘텐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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