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등산 배낭 2종을 출시한다.
크리에이 30L은 가벼운 무게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당일 산행 시 편의성을 높여주는 배낭이다. 자주 넣고 빼야 하는 소지품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이드 포켓과 스틱 고리 등 외부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특히 커다란 외부 포켓이 별도로 달려 있어 재킷이나 셔츠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브라운과 카키 두 종류가 있다.
네파의 이르베스 38L은 공기가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는 프레임 에어 존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산에 오르는 1박2일 산행시 보다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배낭이다.
또한 빛 반사 효과가 있는 리플렉트 소재를 적용해 야간 산행 시 안전성을 높여준다. 상하의 독립형 개폐구로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오렌지, 블루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네파 관계자는 “산행 기간 및 종류에 따라 챙겨야 하는 준비물이 다른 만큼 배낭 선택 시 본인의 산행 타입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벼운 당일 산행 시 25~35ℓ의 소형 배낭과 1박 2일용으로는 38~45ℓ의 중형 배낭이 적당하며 꼭 필요한 물품만 챙겨 배낭 무게가 체중의 15%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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