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판매사인 엘앤티렉서스가 KBS 교향악단과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클래식 음악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엘앤티렉서스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KBS 교향악단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 공연과 VIP라운지에 회사 임직원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 KBS 교향악단과 공연하는 해외 음악가를 위해 LS600hL 등 2대의 의전차를 지원한다.
한편, 양측은 서로가 보유한 홍보채널을 활용,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개최해 적극적인 문화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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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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