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AM 꽃돌이 퍼포먼스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3월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선 그룹 2AM이 신곡 ‘어느 봄날’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날 2AM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샤이니의 축하를 받으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앞서 대기실 인터뷰를 통해 “1등을 하면 꽃을 입에 물고 노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이들은 앵콜 무대에서 팬들과의 약속을 이행했다.
2AM의 조권, 슬옹, 창민, 진운 모두 꽃을 귀에 꽂거나 입에 문 채 ‘어느 봄날’을 열창했다. 이들은 1위라는 기쁨에 입가에 웃음을 지우지 못했다.
2AM 꽃돌이 퍼포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봄날’ 노래 진짜 좋은 듯”, “2AM 꽃돌이 퍼포먼스 보니 다들 귀요미네”, “2AM 꽃돌이 퍼포먼스, 약속 지키는 모습이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출처: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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