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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아들바보’ 등극, 훈남 아들 위해 음료만드는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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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배우 이동준이 두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3월21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동준, 김형일, 임승대가 자녀들과 함께한 1박 2일 여행기를 방영했다.

세 명의 배우 중 가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이동준. 아들 배우 이일민은 물론 친 아들처럼 아낀다는 양아들 김도경이 함께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준수한 외모는 물론 큰 키까지 흠잡을 곳 없는 두 훈남은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집을 방문한 김도경에 이동준은 겉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반가운 기색이 역력했다. 커피를 대접하려는 이일민을 만류한 그는 “그것보다 더 좋은 게 있다”며 찬장에서 플라스틱 병을 꺼내 들었다.


두 아들을 위해 이동준이 준비한 음료는 바로 탄산수. 시중에 파는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를 사용해 직접 만들어 보였다. 서툰 손놀림으로 직접 탄산수를 만드는 이동준의 모습에서는 두 아들을 향한 애정이 그대로 전해졌다.

별다른 과정 없이 간단히 탄산수가 완성되는 모습에 탄산수 제조기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이동준이 사용한 제품은 소다스트림사의 탄산수 제조기. 버튼을 3회 정도 눌러 탄산가스를 주입해주면 30초 안에 천연 탄산수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천연시럽을 첨가해 마셔도 좋다. 천연 과즙 시럽을 사용하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 대한 우려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제품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전원을 꽂을 필요 없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 사용하기 편리하다. 탄산 실린더 하나면 전기나 배터리 없이 약 240여캔의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도 높다.

한편 3월21일 방영된 SBS ‘좋은아침’은 세 배우와 자녀들이 여행지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방송 캡처, 소다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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