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은지의 패션이 화제다.
정은지는 드라마 속에서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문희선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정은지는 왈가닥 성격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컬러나 독특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3월20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2회에서는 정은지와 오영역의 송혜교가 마주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정은지는 한쪽 머리를 묶어 귀여움을 살리며 독특한 디테일의 레오파드 패턴 재킷과 그린 컬러의 로디스 백팩을 착용해 송혜교와는 상반되는 발랄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은지 탄산 매력 인정”, “정은지 패션 센스도 최고다”, “실제 성격도 저렇게 발랄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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