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박한별의 공항패션이 공개 됐다.
박한별은 3월 초 중국영화 '필선2' 촬영 차 중국으로 출국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그는 11년 연인 세븐의 입대 현장에 못 가는 슬픔이 묻어나는 듯한 아련한 모습이다. 박한별은 영화 촬영 때문에 3월19일 입대 현장에 가지 못했다.
공항패션으로 선택한 아이템은 블랙 티셔츠와 맥시스커트였다. 편안한 올 블랙 공항패션을 연출해 여배우의 시크함을 한껏 돋보이는 모습이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토트 겸 숄더백과 호피무늬 캐리어로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당히 쓸쓸해 보여”, “평범하게 입었어도 가방으로 포인트 주니 센스 있어 보인다”, “사진만 봐서는 울 지경인데”, “개봉작이 기대된다”, “가방 포인트가 센스 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이 출연하는 영화 ‘필선2’는 2013년 하반기 개봉한다. (사진제공: 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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