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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사회복지기관에 자동차 100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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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이 아동전문복지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 자동차 100대를 기증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기부금은 지난해 회사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자동차 판매대수 당 2만 원씩 적립한 것과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을 더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오는 5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쉐보레 스파크, 다마스, 라보 등 100대를 기증할 예정이다. 수혜기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위원회를 구성, 선정한다. 

 이 회사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임직원뿐 아니라 판매사(아주모터스,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에스에스오토, 스피드모터스)가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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