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4.28

  • 31.22
  • 1.21%
코스닥

706.59

  • 18.69
  • 2.58%
1/4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CC 디젤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CC 디젤 출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폭스바겐코리아는 더욱 강력해진 엔진성능과 연비효율성을 구현한 CC 디젤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CC는 2.0ℓ TDI 블루모션과 2.0ℓ TDI 블루모션 4모션 등 2종이 있다. 하이패스 기능을 추가했지만 판매가격은 구형과 동일한 2.0ℓ TDI 블루모션 4,860만 원, 2.0ℓ TDI 블루모션 4모션 5,060만 원이다.

 새 차는 업그레이드한 2.0ℓ TDI 엔진을 얹고 6단 DSG 변속기를 조합했다. 이에 따라 최고출력이 177마력으로 구형보다 7마력 높아졌고, 최대토크도 38.8㎏·m(구형 35.7㎏·m)로 더 강해졌다. 2.0 TDI는 이를 통해 0→시속 100㎞ 가속시간이 8.4초(구형 8.6초)로 단축됐고, 4륜구동 시스템·4모션을 적용한 2.0 TDI 4모션 역시 8.5초에서 8.3초로 빨라졌다.

 연료효율성도 개선했다. 공인연비는 15.6㎞/ℓ(2.0 TDI 기준 복합연비)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에 불과하다. 특히 2.0 TDI 4모션은 15.1㎞/ℓ로 구형 대비 10% 가까이 높였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택시 에어백, 장착 않는 이유는?
▶ [기자수첩]기아차, 뉴욕보다 서울이 먼저다
▶ 르노삼성, 소형 CUV "효율 경쟁력 충분"
▶ [칼럼]자동차, 미래 핵심은 융합이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