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3월19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의 롯데 잠실점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난 것.
씨스타는 올 초 새롭게 런칭한 이젠벅의 브랜드 첫 전속 모델로 발탁돼 기존 아웃도어 모델들과는 달리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넘치는 아웃도어 스포츠 패션을 선보여 왔다. 이날 행사에서도 라임, 옐로우, 오렌지 등 화사한 봄 컬러를 담은 재킷으로 씨스타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함이 돋보이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씨스타를 보기 위해 약 5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씨스타는 1시간 가량 팬들과 악수를 청하고 안부를 묻는 듯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곡 ‘있다 없으니까’를 발표하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던 씨스타의 유닛그룹 씨스타19는 최근 활동을 마치고 휴식에 들어갔으며 씨스타는 올 여름 정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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