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타이거 JK 윤미래 극찬이 화제다.
3월18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는 래퍼 비지와 함께 활동 중인 그룹 MFBTY의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타이거JK는 1월27일(현지시각) 미뎀 공식 행사인 팔레 데 페스티벌 앞 특설 무대에서 열린 ‘K-POP Night outat MIDEM 2013’ 무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윤미래가 나와서 한자리에 앉아서 춤추고 노래만 할 줄 알았는데 랩을 하기 시작하니 그때 끝났다”며 “모든 사람들이 윤미래만 찾아서 굉장히 안타까웠다”는 농담 섞인 말을 던졌다.
이후 그는 “윤미래가 세계 정상급 실력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윤미래는 정말 아까운 인재다. 해외 언론에서도 소개된 것처럼 세계 정상급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미래 또한 “결혼해서 그런 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더 친해졌다. 진짜 음악 천재인 것 같다”는 말로 타이거JK를 극찬한 뒤 “비지 오빠도 그렇다. 셋이 뭉쳐서 좋다”고 덧붙였다.
타이거 JK 윤미래 극찬에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잘 어울리는 듯!”, “타이거 JK 윤미래 극찬? 공감한다”, “타이거 JK 윤미래 극찬, 결론적으로 천재부부의 만남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12-이슈앤피플’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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