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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회인 야구 최강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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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회인 야구 최강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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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현대자동차가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회사 계동사옥에서 곽진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KBF) 김광철수석부회장, 양준혁, 이숭용 프로야구 해설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출범식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은 회사가 KBF와 함께 국내 최고 사회인 야구대회를 목표로 올해 처음 출범하는 대회다. 오는 4월6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주간의 일정을 치르게 된다. 지방자치단체 또는 KBF 주관 대회에 상위권으로 입상한 전국 7개 권역 56개 팀과 연예인 야구단 등 조직위가 선정한 8개 추천팀 등 총 64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구장 선정은 물론 프로 대회에 버금가는 심판 운영진을 섭외하고, 국내 사회인 야구 대회 최초로 이닝제를 도입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사회인 야구대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준혁 해설위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가 출범하게 돼 야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다"며 "각 지역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F는 1999년 국민생활체육회 종목별 연합회로 등록된 단체로, 1만4,000여 개의 사회인 야구팀이 등록돼있는 국내 대표 사회인 야구 연합회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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