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화요비 폭풍 눈물이 화제다.
3월15일 방송된 올’리브 채널의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에서는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3단 도시락 만들기’와 ‘미각 테스트’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도시락 만들기 미션에서는 합성첨가물 없는 소시지와 어묵으로 웰빙 도시락을 선보인 화요비와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공동 우승이라는 기쁨을 안았다. 덕분에 두 사람은 탈락 면제 혜택을 얻어 다음 미션에서 제외됐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김소희 셰프의 비빔밥 식재료를 맞추는 미각 테스트에 임했고, 21가지 재료 중 8개를 맞힌 토니안이 안타깝게도 탈락자로 확정됐다. 토니안의 퇴장을 지켜보던 화요비는 떠나는 사람보다 더 가슴 아파하며 눈물을 보였다.
화요비 폭풍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는 거 보니까 나도 마음이 안 좋네”, “화요비 폭풍 눈물? 정이 많이 들었나?”, “화요비 폭풍 눈물 보니 마음이 참 여린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셰코 셀럽’은 상금 1억원을 놓고 경합하는 연예인 버전으로 현재 토니안, 달샤벳 지율, 성우 서혜정, 배우 이계인이 탈락했으며, 페이, 손호영, 화요비, 슈퍼주니어-M 헨리, 개그우먼 신봉선, 배우 김성수, 신은정 등 7명의 도전자가 남아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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