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준수 지아 돌직구 질문이 화제다.
3월17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면수동 마을 해녀 할머니를 통해 살아있는 해산물을 직접 만져보고 이름과 습성을 배우는 다섯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복, 해삼 등 대표 해산물들에 대해 공부한 아이들은 이후 아빠와 함께 할머니에게 배운 해산물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지아네와 바로 옆방에 자리를 잡은 준수네는 서로의 방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같이 공부하게 됐다.
준수네서 공부를 마치고 다시 자기 방으로 돌아간 지아. 이에 준수는 내심 신경 쓰였던지 “지아 왜 우리 집에 와?”라며 지아의 방문에 관심을 보였고, 급기야 옆방에 있는 지아를 찾아가 “나 좋아서 왔냐?”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준수 지아 돌직구 질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귀요미들. 뒷 야기 궁금하다”, “준수 지아 돌직구 질문, 이 사실을 윤후가 안다면…”, “준수 지아 돌직구? 준수 진짜 상남자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주도에서 맞는 다섯 가족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는 3월17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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