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시크릿 전효성 공항패션이 화제다.
3월15일 걸그룹 시크릿은 MBC ‘쇼!음악중심’ 특집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전효성은 커다란 하트 무늬가 새겨진 흰색 티셔츠에 핑크빛 재킷을 더한 공항 패션으로 봄 향기를 물씬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으로 분홍색 컬러로 스타일링한 그는 레오파드 무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은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전효성은 여기에 하트 타투 스타킹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시크릿 전효성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봄 느낌난다”, “전효성 하트 스타킹, 독특한데 예쁘네”, “완전 상큼한 여대생 스타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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