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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해명, 하류가 진짜 하류가 된 것 같다? "팬들과 고충 나누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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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해명, 하류가 진짜 하류가 된 것 같다? "팬들과 고충 나누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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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권상우 해명에 관심이 쏠렸다.

3월13일 배우 권상우는 자신의 인터넷 팬카페 '천상우상'에 "요즘은 하류가 진짜 하류가 된 것 같아요. 연기하기도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 대본이 잘 나오길 바랄뿐이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권상우가 현재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 하류 캐릭터에 대해 불만을 나타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권상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권상우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SNS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팬 카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쓴 글"이라며 "드라마의 시청률도 잘 나오고 있고 본인도 애정을 갖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캐릭터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촬영하다보면 대본이 늦게 나오고 밤샘촬영으로 힘들 때가 있어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팬들과 고충을 나누고자 올린 글이지 불만이나 특별한 의미가 있는 글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권상우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카페 글이 의미심장하긴 했다", "권상우 해명했구나. 결국", "빨리 하류가 복수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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