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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포뮬러1 장비 운송 올해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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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종합물류기업 DHL이 F1과 파트너십 영역을 확대한다. 






 14일 DHL에 따르면 
올해도 F1의 독점 물류 파트너는 DHL이 맡게 된다. 이에 따라 특송, 해송, 항공 화물, 통관 대행, 레이싱 서킷 전문 처리 등 광범위한 물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경주차, 부품, 방송 중계 장비, 연료 등 고가의 민감한 물품을 5개 대륙 19개가 넘는 대회 장소에 전달하는 역할이다. 로저 크룩 DHL 글로벌 포워딩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양측이 추구하는 속도, 정확성, 새로운 영역 확대 등과 같은 공통 가치에 기반해 이뤄졌다"며 "25년이 넘는 자동차 레이싱 물류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F1이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과정에 특별한 가치를 더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F1 수장인 버니 에클레스톤 대표는 "양측은 향후에도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물류는 물론 마케팅 측면에서 오랜 파트너십을 맺어온 만큼 이번 시즌에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DHL은 20년 이상 F1을 위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2004년부터 공식 물류파트너로서 F1 물류 전담팀을 구성, 경기 운영에 필요한 각종 물품의 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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