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기자] 화이트데이를 맞아 김형준이 팬들을 위한 로맨틱 캔디맨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김형준은 3월11일과 14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직접 준비한 화이트데이 사탕선물을 두 번에 걸쳐 공개하며 깨알 팬사랑 행보로 팬들에게 무한감동을 선사한 것.
11일 김형준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형형색색의 예쁜 막대사탕을 한아름 안고 있는 김형준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김형준이 자신의 콘서트에 온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이었다.
이어 김형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깜찍한 캔디맨 사진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콘서트를 오지 못하신 팬분들을 위해 짜잔!! 모두모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해피 화이트데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의 함께 예쁜 롤리팝사탕을 손에 들고 있는 귀여운 김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해 사탕을 선물 받지 못한 팬까지 챙기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모든 팬을 아우르며 챙기는 무한 팬사랑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공개된 두 번의 캔디맨 사진은 서로 상반된 매력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처음 공개된 콘서트장에서의 모습은 카리스마가 넘치는 캔디맨의 모습인데 반해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모습은 깜찍한 캔디맨으로 변신해 반전의 재미를 더하고 있어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이런 김형준의 깨알 팬사랑 행보에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은 “우리의 캔디맨 사랑합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이런 감동을 주다니 김형준 짱!”, “귀여운 모습도 좋지만 역시 상남자다운 카리스마가 정말 멋지네요!”, “두 가지 모습 다 너무 좋아요! 어떤 모습이든 항상 응원합니다”, “역시 김형준은 귀요미~미소년 느낌 폴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9일 김형준은 23곡의 음악을 올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 속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출처: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트위터, 김형준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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