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패션안경샵 룩옵티컬이 2PM 팬사인회를 연다.
룩옵티컬은 3월21일 6시 노량진점에서 전속모델 2PM이 참석하는 가운데 선착순 300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특히 개인활동으로 바쁜 2PM 멤버들이 오랜만에 닉쿤을 포함해 전 멤버들이 모일 예정이라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2PM 팬사인회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룩옵티컬 안경과 프리노트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할 계획이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신촌에 첫 매장을 오픈한지 2년이 되었다. 작년 한국 소비자위원회가 일반고객 110만명을 대상으로 뽑은 안경부분 2012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2PM 아이웨어는 10만장이 넘게 판매됐다”며 “2년동안 보내주신 고객님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2PM 사인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룩옵티컬은 안경을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을 전환시킨 프랜차이즈 안경원으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모델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 개방형 패션매장과 문화공연 등 차별화 전략을 펼쳐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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