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가수 장수원(33)이 열애사실을 고백했다.
3월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조상님 특집' 2편으로 꾸며져 god의 데니안, NRG 천명훈, 젝스키스 김재덕, HOT 이재원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재덕의 부름에 녹화장에 깜짝 등장한 장수원은 "팀 활동을 하며 연예인과 연애를 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규현이 "젝스키스 활동 당시 배우였던 옛 여자 친구 S를 잊지 못해 삭발했다는 루머가 있다"며 의혹을 제기하자 장수원은 "앨범 콘셉트 때문에 삭발했다"고 해명했다. 규현은 다시 "지금 그분은 뭐하시냐"고 다그쳤고 장수원은 "드라마 촬영하면서 잘 계신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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