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스트레스 타파에 나선다.
3월1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은 ‘NO스트레th’란 주제로 꾸며져 ‘무도’ 멤버들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스트레스 지수 자가진단과 풍선을 이용한 심리 상담, 꿈 분석 등을 통해 실제 스트레스 상태를 점검해보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 멤버들은 자신도 알지 못했던 심리 상태와 스트레스 지수에 대한 의외의 결과를 접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후 길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최근 시작한 복싱을 소개했으며, 정준하는 직접 조리한 만찬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본인과 시청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오리발 신고 벨크로 트랙 달리기’, ‘스타킹 뒤집어쓰고 멀리 가기’ 등 기발한 ‘몸 개그 게임’을 펼쳤고, 이 때문에 녹화 현장이 초토화됐다고.
한편 ‘무도’ 멤버들이 제시하는 웃음만발 스트레스 타파 비법 ‘NO 스트레th’ 편은 3월 16일오후 6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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