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민송아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3월11일 탤런트 민송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민송아, ‘KBS 건강 365’ 3월호 표지모델 했어요”라는 설명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제 출산한 지 3개월쯤 되고 나니, 살이 좀 빠지는 듯해요. 빨리 원상 복귀해서 멋지게 컴백하는 날을 기다려주세요”라는 근황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민송아는 자신이 표지모델로 나선 ‘KBS 건강 365’ 잡지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출산한 지 3개월 지났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송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관리한 거지? 아기 낳고 더 예뻐졌네”, “민송아 근황? 더 어려진 듯!”, “민송아 근황 사진만 보면 결혼 안 했다고 해도 믿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민송아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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