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3월10일 배우 정유미가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 더블엠 매장을 찾아 화제다.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홍세나 역을 맡으며 열연했던 정유미는 오랜만의 바깥 나들이에 밝은 미소를 보였다. 그는 브랜드 더블엠 리뉴얼 기념으로 인천점을 찾아 ‘옥탑방 왕세자’에서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모습을 벗고 화사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유니크한 블루 팬츠를 착용해 그만의 스프링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더블엠 숄더백과 다양한 팔찌를 레이어드 해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정유미는 SBS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방영예정인 ‘원더풀 마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더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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