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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평소 2배, 가급적 외부활동 자제 또는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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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평소 2배, 가급적 외부활동 자제 또는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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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미세먼지 평소 2배인 오늘(9일) 오랜 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3월9일 이상고온 현상으로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서울은 낮기온 20도까지 오르며 4월 하순과 5월 초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였다.

초여름 같은 날씨지만 공기 중에 미세먼지가 워낙 많아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제곱미터당 130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상태며, 활동이 많은 오후 시간대에는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짙어져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

또한 중국으로부터 황사가 밀려오고 있어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 가능성이 있어 더욱 미세먼지가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미세먼지 평소 2배인 오늘, 가급적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겠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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