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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 피부표현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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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겨우내 어둡고 칙칙한 컬러에서 이제는 봄을 알리듯 화사한 컬러의 패션이 두드러지고 있다. 패션과 함께 트렌드를 아는 그녀들의 얼굴빛도 화사하게 물들고 있는데, 뷰티트렌더라고 자부하는 그녀들의 피부미용 비법은 무엇일까.

올봄은 파스텔톤으로 화사한 피부를 표현하는게 트렌드. 파스텔톤을 이용한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색조를 절제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톤을 강조하는게 포인트다. 그렇다면 색조화장품을 사용하기에 앞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살린 화사한 피부표현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피부톤과 피부정돈이 필요하다. 이미 뷰티 매니아들이 주목하고 있는 그녀들만의 피부미용 비법을 엿보도록 하자.

■ 봄여신이 되기 위한 첫단계 ‘세안’

피부관리실에 방문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세안이다. 보통 집에서는 솝이나 클렌징폼을 통해 세안을 하기 마련이지만 피부관리실는 여러가지 세안법으로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피부관리실 세안법 중 타올을 이용한 타올세안법은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타올에 솝이나 폼으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이마, 콧망울, 양볼, 턱 순으로 2~3회씩 부드럽게 쓰다듬듯이 롤링한 후 깨끗이 물로 헹구어주면 된다.

특히 타올세안법을 위해서는 어떤 여드름타올 제품을 사용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여드름전용 타올인 훼이스클리너는 천연섬유 초극세사 재질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피지제거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 세안 후 마무리는 민감성피부 전용 타올로

세안만 깨끗이 했다고 안심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특히 마무리가 중요하다. 보통 민감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이라도 세안과 화장품에 대한 중요성은 망각하기 쉽다. 그러나 뷰티매니아들은 이미 클렌징타올을 이용해 피부관리를 하고 있었다는 점을 기억하자.

민감성피부에 맞는 전문 솔루션 클렌징타올은 피부에 저자극으로 연약한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클렌징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기타올 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더불어 깔끔한 물기 제거는 클렌징타올의 또 다른 장점. 또한 원사 내부의 미세한 공기 순환이 쉽게 이루어져 2배 빠른 건조 시간을 자랑한다.

클렌징 페이스타올은 얼굴의 물기 제거 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민감한 피부는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베개 위에 클렌징타올을 얹어 사용하면 노폐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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