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KBS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역으로 출연 중인 이상윤의 패션이 화제다.
KBS ‘내 딸 서영이’에서 마지막까지 혼신의 연기를 다한 이상윤은 극 중 캐릭터와 함께 패션 또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매회 댄디한 수트룩으로 강우재표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월3일 방영된 ‘내 딸 서영이’ 마지막 회에서 이상윤은 장인어른 이삼재역의 천호진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식 불명인 장인어른을 대기실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이 장면에서도 강우재표 댄디한 패션이 돋보였다.
이상윤은 올 블랙 수트, 코트에 블랙 페이턴트 소재의 스트레이팁 슈즈를 착용해 평소 패션 회사 부사장다운 세련되고 화려한 느낌을 벗어나 가족을 걱정하는 사위의 패션을 보여줬다. 이날 이상윤이 착용한 슈즈는 크로켓앤존스 제품으로 그의 극 중 이미지를 한 층 더 단정하고 세련되게 만들어 줬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상윤 끝까지 멋있네”, “댄디남 패션 더 이상 못 보는건가?”, “강우재역 이상윤이 아니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내 딸 서영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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