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진소라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서효림이 현장 스틸컷을 통해 매혹적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3월6일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8회에서 서효림은 왕비서의 초대로 피엘그룹 창립 파티에 참여하게 되고 오수역의 조인성을 만난다. 그곳에서 자신을 향한 조인성의 매정한 모습을 보게 되며 혼란을 겪는다.
서효림은 조인성에 대한 사랑이 조금씩 집착으로 변질된 진소라의 메마른 감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극 중 패션 스타일 또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화려함과 럭셔리함을 담은 스타일링을 통해 진심을 감추려는 이중적인 모습의 진소라룩을 탄생시킨 것.
공개 된 사진 속 서효림은 금장 장식이 화려한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재킷 선글라스를 매치해 톱 여배우 진소라에 완벽 빙의된 듯 매혹적이면서도 럭셔리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를 선보여 극 중 시크한 모습과는 다른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효림 반전 매력 느낌 있다!”, “소라룩의 끝은 어디인가!”, “진소라 불쌍하다 매정한 오수”,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이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걸스데이가 착용한 선글라스, 중국서 폭발적 인기
▶‘그 겨울’ 송혜교, 바람 불어도 아름다운 오영 스타일 비결은?
▶진재영, 남편과 공개 녹화장 관람 “여전한 스타일 감각!”
▶삼성家 1% 리얼 패션 “드라마 재벌보다 절제미 돋보여”
▶패셔니스타 노홍철, 하와이 떠난다 “스타일이 더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