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션 아내 자랑이 화제다.
3월7일 가수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끔 저를 기부천사라고 부릅니다. 아닙니다. 저는 그냥 혜영이라는 천사를 만난 사람입니다. 혜영이가 촬영장에서 보내준 사진을 보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촬영이 한창인 배우 정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4남매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션 아내 자랑에 네티즌들은 “진짜 부러운 부부!”, “션 아내 자랑 보니 천사와 천사가 만났네”, “션 아내 자랑? 정혜영 부럽다. 어디 션 같은 사람 없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은 7일 오후 6시30분부터 2NE1, 세븐과 함께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3 세브란스 사랑 나눔 콘서트’에 참가해 재능 기부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션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 어머니의 딸 디스? "이보영 얼굴 보다가…"
▶ [bnt포토] 레인보우 우리-현영-노을, 아찔한 엉덩이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