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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물 맞아도 죽지 않는 악녀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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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인턴기자] SBS ‘야왕’에서 악녀 주다해로 등장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수애의 패션이 화제다.

3월5일 방송된 ‘야왕’ 16회에서 수애는 거짓말이 들통나며 가족들에게 갖은 수모를 당했다. 그 중 백지미 역으로 등장한 차화연에게 치욕적인 물벼락을 맞았다. 다수의 시청자들이 통쾌해할 이 장면에서도 수애의 미모는 빛났다.

온갖 수모를 겪으며 체면을 제대로 구겼지만 물에 젖어도 살아있는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끈 것. 이날 수애가 착용한 의상은 마이클 코어스 블루 원피스로 가녀린 그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켜줬다.

한편 야망을 품었던 악녀 수애가 백학그룹에서 퇴출당함으로 인해 앞으로 한층 더 강력해질 악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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