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허각 멜빵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3월5일 가수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에 “열린음악회 녹화 전 스타일리스트 양은진이 초등학생 같다고 도촬(도둑촬영)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각은 체크무늬 남방에 멜빵바지를 입고는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방을 두 손으로 꼭 움켜쥐고 있는 그의 모습이 마치 초등학생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허각 멜빵바지 입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허각 멜빵바지 패션 귀엽네”, “허각 정말 초등학생 같다”, “가방 너무 꼭 안고 있는 거 아니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허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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