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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스포트라이트] 디올 어딕트 론칭 현장 속 ‘핑크립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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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뷰티 아이콘들이 선택한 ‘2013 메이크업 핫 키워드’는 무엇일까.

2월21일 W호텔 우 바(Woo-bar)에서 열린 디올 어딕트 글로스 론칭 파티 현장 속에서 엿본 셀렙들의 2013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번 행사에는 구하라, 손태영, 가수 박지윤 등이 파티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그들은 4가지 메인 콘셉트를 지닌 디올 어딕트 립글로스 신제품 중 본인에게 어울리는 룩을 자유롭게 표현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핑크립을 기초로 한 포인트 립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어 화제가 되고 있다. 생기 넘치면서도 스펙터클한 컬러 발색을 기본에 둔 메이크업 룩을 연출, 트렌디하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을 잃지 않았던 것이 특징이다.

▶ 걸리쉬한 ‘구하라 핑크’ 유행 예감


구하라가 선택한 핑크 립글로스는 바로 디올 어딕트 립글로스 553 프린세스.

디올 핑크 립스틱 어딕트 익스트림 프린세스 553을 입술 중앙에 바른 후 립글로스를 전체에 발라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구하라는 “반짝이는 질감과 선명한 색감에 반해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구하라 핑크 돌풍을 예고했다.

▶ 손태영의 성숙하고 우아한 핑크립


손태영은 핑크립도 우아하고 페미닌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줬다.

그는 자연스러운 발색이 특징인 디올 핑크 립스틱 어딕트 프린세스 553을 가볍게 바른 후, 디올 어딕트 글로스 프린세스 553을 옅게 발라주어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 피치-핑크 컬러로 고혹적인 무드 살린 박지윤


핑크 립글로스의 베이스 컬러로 피치 오렌지 계열의 립스틱을 사용한 박지윤.

핑크 컬러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강렬함과 생기를 더해 고혹적인 룩을 연출했다. 그가 사용한 립스틱은 디올 어딕트 델리스 433으로 디올 어딕트 글로스 프린세스 553으로 핑크 톤을 더해 룩을 완성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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