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학교마다 조금씩 다른 일정으로 2013 신학기를 맞이하고 있다.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스타일에도 신경 써야하는 대학생들에게 백팩은 캠퍼스 잇 아이템으로 꼽힌다. 디자인적 요소는 물론 책, IT 기기를 포함해 편리한 수납과 안전한 보관이 가능한 가방이라면 더 없이 좋을 터.
특히 남들과 똑같이 책만 넣고 다니는 백팩으로 활용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소속된 과의 특성에 맞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방면적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체대생과 공대생이 눈여겨보면 좋을 만한 가방을 제안한다.
스포츠 활동이 많은 ‘체대생’
스포츠 종목이 주된 과목인 체육과 학생들은 책 뿐만 아니라 운동 용품도 자주 들고 다니는 편이다. 수납할 공간이 여러모로 필요한 이들에겐 스포티한 분위기도 어필할 수 있고 착용감도 좋은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실용성이 높은 오클리 모션 라인 제품은 트랜스포터 시스템와 차세대 쿠셔닝 레드 코트를 적용하여 착용감이 좋으며 많은 물건을 넣어도 가방이 가벼워 활동이 편안하다.
특히 방수원단으로 비가 오는 날에도 스포츠 활동을 하는 이들에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잇 아이템이 될 것이다. 가벼운 무게와 포켓 사이즈로 압축 보관할 수 있는 메신저백은 가방 안에 넣고 다니면서 꺼내 쓸 수 있는 편리함을 가진 제품이다.
컴퓨터 사용이 잦은 ‘공대생’
컴퓨터를 자주 활용 하는 공대생에게는 전자 물품을 안전 하게 보호 할 수 있는 백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채색으로 표현된 바탕에 산뜻한 원색 컬러가 전면에 매치한 오클리 스테이터스 백팩은 심플하면서도 젊은 느낌을 어필한다.
특히 대용량 수납공간 및 내부에 패딩 처리된 17인치 랩탑 포켓은 노트북 등 전자 제품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오거나이저 포켓은 다양한 아이템을 편리하게 수납 가능하여 야외 활동 시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오클리 관계자는 “최근 대학생들은 심미적인 요소는 물론 실용성 있는 백팩을 찾는 추세다”며 “자주 수납하는 물건이 있다면 그에 걸맞은 내부 공간이 충분한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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