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가 스마트포투의 한정판 '더 스타일 에디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은 개성을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 성향을 고려해 기획됐으며, 스마트 포투에 시각적인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우선 트리디온 패턴을 적용, 붉은 바탕의 히비스커스 꽃잎 무늬와 다양한 기호 패턴을 입혔다. 또한 크롬 처리된 도어 미러 커버와 도어 핸들 인서트 커버를 더해 스마트의 컨셉인 어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추가로 내비게이션, 패들시프터, 크루즈 컨트롤 등 운전 편의를 위한 5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가 기본 장착됐다.
가격은 쿠페 2,790만원, 카브리오 3,090만원이다.
한편,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오는 14일까지 나만의 스타일로 스마트 포투를 디자인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mart.car.korea)에 업로드하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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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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