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봄의 전령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여성들이라면 주목할 것. 올 봄 가장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줄 아이템을 한 자리에 모았다. 과하지 않은 펄 입자로 자연스럽게 빛나는 얼굴을 완성시켜줄 펄 베이스, 촉촉한 에센스와 컨실러를 하나로 합친 제품이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속부터 확실한 광채 피부로 가꾸어줄 화이트닝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마지막 화룡점정은 고운 색감의 립스틱이면 충분하다. 당신을 봄의 여신으로 만들어줄 메이크업 아이템을 만나보자.
메이블린 ‘베이비스킨 핑크 트랜스포머’
메이블린 뉴욕이 베이비스킨 핑크 트랜스포머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핑크 펄 입자를 함유한 펄 베이스 제품으로 이름처럼 바르는 순간 화사한 핑크 빛 광채로 피부를 변신시켜 준다.
베이비스킨 핑크 트랜스포머는 일반 펄 베이스와는 달리 오랜 시간 지나도 번들거리거나 기름지지 않으며, 화사하고 촉촉한 광채 피부를 만들어 준다.
미세한 리플렉팅 핑크 펄 입자가 빛을 하나하나 반사시켜 자연스러운 아기광채를 선사하고 비타민 C함유 체리추출물이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SPF 35 /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가지고 있어 생활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할 수 있다.
베네피트 ‘페이크 업’
베네피트에서 페이크 업을 출시한다. 페이크 업은 에센스와 컨실러를 하나로 합쳐 얼굴의 잡티 커버는 물론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휴대가 편리하고 립스틱처럼 돌려서 사용하는 에센스 메이크업 스틱으로 에센스 링이 컨실링 코어를 감싸고 있는 형태의 신개념 제품이다.
에센스 링에는 비타민 E와 사과씨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속 수분감을 32% 증가시켜 주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는 컨실링 코어는 피부 결점을 감쪽같이 가려줘 쉽고 빠르게 피부 결점과 잔주름 커버에 효과적이다.
페이크 업은 라이트, 미디움, 딥 총 3가지 섀이드로 출시될 예정이며 전국 백화점 베네피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스메 데코르테 ‘AQMW 화이트 컴플리션’
코스메 데코르테에서 AQMW 화이트 컴플리션을 출시한다. 자외선에 의한 스팟과 함께 스트레스, 호르몬 등의 내적 원인으로 인한 칙칙함, 오래 전에 생겨난 기미까지 개선해 주는 제품이다.
주요 성분인 코직산은 미백 성분 중 가장 미세한 입자를 가지고 있는 성분으로 빠르게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되어 기미가 생성되는 것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아르긴산을 활용한 딜리버리 시스템을 통해 피부 건조를 개선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고 피부의 회복 속도를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AQMW 화이트 컴플리션은 미백과 진정, 릴렉스의 3단계를 통해 트리플 케어 효과를 발휘해, 피부를 더욱 맑게 해 주고 유수분 밸런스가 안정되어 피부 턴오버 기능은 높여주는 신개념 화이트닝 제품이다.
맥 ‘미네랄 라이즈 리치 립스틱’
맥이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을 출시한다. 77가지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입술에 영양 공급과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맥 립스틱의 상징적인 패키지 모양인 일명 ‘총알 립스틱’ 패키지에서 벗어나, 자석이 설치된 ‘모래시계’ 모양의 패키지로, 제품의 외양에 럭셔리함을 더했다.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은 소프트하고 옅은 피치, 코럴 컬러에서부터, 핫한 밝은 핑크 컬러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손쉽게 립 메이크업 연출을 할 수 있다.
올 봄,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위한 맥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은 맥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3월 1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 동시 판매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