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구하라가 교과서 모델로 활약했던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하라 데뷔 전 중학교 기술가정 교과서 모델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카라의 구하라가 2010년도 기술가정 교과서에 학생 모델로 실렸던 것이다.
‘청소년의 성과 친구 관계’라는 단원의 제목과 함께 게시물 속 구하라는 한 남학생과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인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구하라는 앳되면서 귀여운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 교과서 모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교과서 모델까지?”, “단원이 좀..”, “구하라 교과서 모델? 귀요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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