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3월1일부터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의 가격을 약 1.4%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
회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가격 인상 요인을 반영하기 위해 본사가 결정했다. 주력 차종 골프의 전 제품군(2.0ℓ TDI, 1.6ℓ TDI, 1.4ℓ TSI, GTD, GTI)은 제외됐으며, 카브리올레만 60만원 상승한 4,450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될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소비자 편익을 위해 가격을 조정한 제품(일부 제외)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기본 장착해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표 참조
 |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인터뷰]전기차 충전?, "콘센트 꽂을 필요 없어"
▶ 현대차 뉴카운티, 자동변속기 보급 더딘 까닭은
▶ 쉐보레 트랙스, 컨티넨탈 타이어 장착한 이유는?
▶ 토요타, 인천지역 판매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