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곽현화 분장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2월26일 방송될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는 섹시 개그우먼 곽현화가 민의 친한 언니로 출연해 폭탄녀였던 과거를 그려낼 전망이다.
곽현화는 해당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큰 뿔테 안경과 김, 주근깨 등으로 못난이 분장을 마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생각보다 충격적인 비주얼에 현장에 있던 출연진은 “곽현화를 돌려 달라!”며 시위를 벌였고, 실제 한 제작진은 분장한 곽현화를 보조출연자로 착각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성공적으로 폭탄녀 촬영을 마친 곽현화는 이후 자신을 차버렸던 장동민에게 복수하기 위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또 한 번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추운 날씨에도 푹 파인 드레스와 몸에 달라붙는 운동복 등으로 우월한 몸매를 드러냈고, 덕분에 현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후끈 달아올랐다고 전해졌다.
곽현화 분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던데…”, “곽현화 분장, 진짜 충격이다”, “곽현화 분장 모습 보니 왜 출연진들이 시위했는지 알 것도 같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의 반전 매력과 이에 대한 장동민의 반응은 2월26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OEN,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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