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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받기 전, 스타들이 빼먹지 않는 뷰티시크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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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기자] 공식석상에서 스타들의 완벽한 메이크업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이뤄진다. 기초단계부터 충분한 수분공급과 각질케어가 이뤄지지 않으면 메이크업이 들뜨고 쉽게 밀리기 때문이다.

강한 조명과 장시간 수정하지 못하는 환경 때문에 스타의 메이크업은 더욱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색조와 강렬한 아이메이크업 이전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표현이 우선되어야 진정한 무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좋은 피부표현을 구현하기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하고 촉촉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스타들의 뷰티팁은 무엇일까. 스타들이 메이크업 받기 전에 잊지 않는 스킨케어 단계를 알아봤다.

Step 1. 30초면 된다! 묵은 각질 제거하기


최근 패드 제형의 제품이 출시돼 메이크업 전에 간단하고 빠르게 묵은 각질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 이 단계를 거쳐야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자신만의 피부 글로우를 드러낼 수 있다. 또한 수분이나 영양을 공급하기 전에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어야 충분한 흡수를 방해하지 않는다.

패드 제형의 필로소피 ‘더 마이크로 딜리버리 트리플 애씨드 브라이트닝 필패드’는 단 30초만에 손쉽고 간편하게 필링을 끝낼 수 있는 혁신적인 홈필링 제품이다. 필패드를 개봉해 부드럽게 마른 얼굴을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필패드에 함유된 트리플 애씨드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각질을 제거함은 물론 피부의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가져온다.

Step 2. 3분이면 피부 속 숨은 윤기까지 되찾는다!


레드카펫이나 중요한 공식석상에서 메이크업이 들뜨는 사태는 미연에 철저히 방지해야 한다. 피부 속 숨은 광채까지 꼼꼼하게 찾아주는 필링 제품을 이용해 각질을 완벽하게 제거해줌으로 수분과 영양 공급 흡수가 수월하고 이에 따라 메이크업으로 피부 본연의 글로우를 찾는 선순환이 이뤄지는 것.

피부과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고 빠르게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홈필링 제품 ‘더 마이크로 딜리버리 필’은 미국의 저명한 피부 전문가들이 주 1회 사용을 권장하기도 했다. 1, 2차로 이뤄진 2단계 필링은 단 3분 안에 단순 각질 케어를 넘어 브라이트닝과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제공함으로써 피부 본래의 투명함과 산뜻함을 되찾아 줘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Step 3. 수분으로 촉촉하게 피부결 정돈하자!


남자배우들도 피부상태를 신경 쓰고 가꾸는 그루밍족이 대세다. 이전에 터프한 남자의 거친 피부를 바라보던 시대는 지나갔다. 브라운관에 등장한 남자 스타들의 피부는 여배우 못지 않게 촉촉하고 은은한 빛이 감도는 매끈한 피부결을 자랑한다. 이러한 결이 고운 피부를 위해 각질을 충분히 제거했다면 보습을 기억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순하고 지속력이 좋은 수분크림을 선택해 메이크업 받기 전에 충분한 수분케어로 최상의 피부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세포라의 1위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가 선보인 ‘호프 인 어 자’는 24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은 물론 항산화제, 베타글루칸, 젖산 에스테르 성분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순한 각질케어 효과까지 수행한다. 메이크업을 받기 전 피부에 장밋빛 광채와 촉촉함을 부여함으로써 제품의 이름 그대로 피부에 희망을 선사해준다.
(사진출처: 필로소피,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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